오리훈제 제품을 접하면 간혹 표면에 털이 붙어있는 경우가 있습니다.

그럴 땐 보기도 좋지 않고 선뜻 먹기엔 부담스럽기도 합니다.

그런데 이 오리의 털로써 오리고기가 국내산인지 수입산인지 알 수 있다는 사실!

국내산 오리는 살에 핏빛이 많이 보이고 껍질이나 목 부위에 털이 붙어있습니다.

수입산은 겉이 하얗게 탈색되어 있고 털이 완전히 제거되어 깨끗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.

위의 내용은 국립 농산물 품질관리원(http://www.naqs.go.kr/)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
(메인화면-원산지 식별정보-축산물류-오리고기)

유성농산은 국내산 오리만을 사용하여 훈제를 만듭니다.

안심하고 드세요!